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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제3교도소서 60대 재소자 사망, 경찰 수사

등록 2021.04.11 10:30:27수정 2021.04.11 14: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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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거실 ⓒ경북북부 제3교도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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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북부 제3교도소에서 60대 재소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57분 청송군 진보면 경북북부 제3교도소에서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교도관들은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동료 재소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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