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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진심'은 무엇?...서점가, 관련 책 잇달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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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3 06:00:00
'구수한 윤석열'도 오늘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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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유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손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서점가의 관심도가 뜨겁다.

지난 2월 윤 전 총장과의 '가상' 청문회 질의응답을 엮은 '윤석열 국민청문회'가 출간된 데 이어 이달에는 '구수한 윤석열', '윤석열의 진심'이 연이어 출간된다.

'윤석열 국민청문회'는 윤 전 총장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 하는 국민들을 대신해 지식공작소 정세분석팀이 가상청문회를 열어 질의 응답한 내용을 엮은 책이다. 3개월간 윤 전 총장에 관한 국내 자료를 조사해 보고와 문답 형식으로 만들었다.

검사로서 살아온 길과 그의 신념, 원칙, 철학 등을 알 수 있다. 울산시장 선거 청와대 개입 사건 등 문재인 정권의 뿌리를 흔드는 3대 사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검찰 공소장도 들어있다.

윤 전 총장 징계를 둘러싼 공방과 법원 판결문, 국정감사장에서 국회의원들과의 설전, 은밀하지 않은 개인사까지 윤석열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13일 출간되는 '구수한 윤석열'은 '윤석열의 정치적 미래,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이 다시 희망을 가져도 좋은가'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책이다.

김연우 방송작가는 2020년 봄부터 작업을 시작해 검사 윤석열을 조금씩 알게 됐다. 작가는 어렵게 접촉한 서울법대 79학번 동기들을 설득해 윤석열의 일화들을 알게 된다.

윤 전 총장의 정의가 무엇인지, 정치인의 포부를 묻는 책이 아니다. 평범한 청년의 좌절과 고민, 그러나 지금의 윤석열이 가진 비범한 소신과 원칙, 그리고 소신의 단초를 엿볼 수 있다.

'윤석열의 진심'은 윤 전 총장의 고등학교 동창인 이경욱 전 연합뉴스 기자가 쓴 책이다. 윤 전 총장과 3시간 동안의 만남을 토대로 고교 생활의 품성과 지금의 모습 등 에피소드 등을 전한다.

공개 활동을 극도로 자제하고 있는 윤 전 총장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유력한 대선 후보인 그에게 우리 사회의 현안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을 던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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