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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내일의 기억' 시사회 불참…"개인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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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3 09: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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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월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내일의 기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주연 서예지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했다. 서예지가 포토타임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아이필름 코퍼레이션, CJ CGV 제공)2021.04.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

'내일의 기억' 측 관계자는 13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서예지 배우는 개인 사유로 오늘 시사회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애초 시사회와 간담회에는 서예지 뿐 아니라 서유민 감독과 배우 김강우도 함께 하기로 했던 자리다.

그러나 전날 김정현의 드라마 '시간'에서의 태도 논란과 중도 하차에 서예지의 영향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시사회 참석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서예지도 시사회에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논란을 의식해 결국 불참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온라인 연예 미디어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시간'에 출연할 당시 상대 배우 서현과의 스킨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대본 수정을 요구한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디스패치는 김정현과 서예지의 채팅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김딱딱씨(김정현). 스킨십 다 빼시고요", "행동 딱딱하게 잘하고", "(대본) 수정 잘하고",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등의 지시를 내렸다.

김정현은 "오늘 여자 스태프에게 인사도 안 했고요. 다른 사람한테 완전 딱딱", "감독한테 다시 한번 로맨스 안 된다고 못 박았어요", "너만 만질 수 있어 내 손은", "여자들이랑 눈도 안 마주쳤어요" 등의 답장을 보내고 촬영 현장도 찍어 보고했다.

이를 두고 당시 김정현의 연인이던 서예지가 그를 조종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김정현과 서예지 측은 두 배우가 3년 전 '시간' 방송 당시 실제 연인 관계였는지, 대화 내용이 사실인지 등의 여부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김정현은 지난 2018년 7월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서현의 팔짱을 거부하는 등 무례한 태도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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