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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성 전 최고위원 복당…국민의힘 만장일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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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6 13:55:04
金 "늦게라도 의혹 실체 없음 확인돼 다행"
"내년 대선 정권교체에 견마지로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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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미투'(MeToo·나도 당했다) 논란으로 공천이 철회된 김원성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19일 오전 부산 연제구 부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결정에 반발하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김원성 최고위원 측 제공). 2020.03.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이 원외인사인 김원성 전 최고위원(당시 미래통합당)에 대한 복당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원성 전 최고위원의 복당 심사에서 부산시당과 중앙당이 만장일치로 복당을 승인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을 지역에 단수 공천을 받았으나 미투 의혹이 제기됐다는 이유로 당사자 소명 없이 공천이 취소돼 탈당한 바 있다.

김 전 최고위원은 "늦게라도 의혹의 실체가 없음이 확인돼 다행으로 생각하며, 당시 상황을 돌이켜보면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선공후사 차원에서 훌훌 털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무능력한 문재인 정권 교체에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부산남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뒤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에 이어 CJ그룹에서 근무했으며 2019년 정계에 입문해 미래를 향한 전진 4.0의 전략기획위원장, 통합신당준비위원회 위원, 미래통합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최고위원 복당으로 홍준표 의원 등 총선을 앞두고 탈당했던 인사들에 대한 복당 논의가 재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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