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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 SSG 르위키, 검사 결과 큰 이상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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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6 21:23:22
KIA전 선발 등판했으나 2회 도중 자진 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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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고승민 기자 = 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 대 SSG 랜더스 경기, 1회초 SSG 선발투수 르위키가 역투하고 있다. 2021.04.04. kkssmm99@newsis.com
[인천=뉴시스] 김희준 기자 =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29)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강판했다.

르위키는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쏠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초 투구 도중 몸에 이상을 느껴 1⅓이닝 2피안타 2탈삼진 1볼넷 2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르위키는 2회 선두타자 최형우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나지완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르위키는 김민식에 안타를 맞아 1사 1, 2루의 위기를 자초했고, 이어 이창진을 상대했다.

이창진은 르위키의 2구째를 노려쳐 좌전 적시타를 만들어냈다.

이창진에 적시타를 맞아 실점한 르위키는 후속타자 나주환을 상대로 초구를 던진 후 SSG 더그아웃에 신호를 보냈다.

오른쪽 옆구리를 만지며 조웅천 투수코치,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눈 르위키는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SSG 벤치는 급히 조영우를 투입했다.

뒤이어 등판한 조영우가 2사 2, 3루 상황에서 폭투를 던져 르위키의 책임 주자인 김민식의 득점을 허용, 르위키의 실점은 '2'로 늘었다.

자진 강판한 르위키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등 검사를 받았다. 일단 검사 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SSG 관계자는 "르위키의 검사 결과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 내일 오전 몸 상태를 체크할 것"이라며 "만약 내일 상태가 좋지 않으면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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