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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교회발 집단감염…도봉구 요양시설 1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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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7 11:00:00
서울 신규 확진자 217명…타시도 거주자 1명 사망
의료기관·직장 집단발생도…64명은 감염경로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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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1.04.16. park7691@newsis.com

[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서울 은평구 소재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교인과 그 가족, 직장 등에서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도봉구 소재 요양시설에서도 하루 사이 12명이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7명이 늘어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3만5287명이 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가 213명, 해외 유입이 4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과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교회 교인 가족이 9일 처음 확진된 이후 그 가족과 교인, 교인 직장 등 15일까지 10명이 확진됐고 16일에도 5명이 추가 확진됐다. 16명 중 교인이 10명이며 가족·지인 3명, 추가 전파 사례인 지인 3명 등이 확진됐으며 모두 서울 확진자들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최초 확진자 제외 총 74명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 15명, 음성 46명, 검사 중 13명"이라며 "확진자 발생시설 방역 조치, 확진자 동선 및 감염 경로 조사, 심층 역학조사에 따른 접촉자 추가 분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도봉구 소재 요양시설과 관련해 12명(14명·괄호 안은 누적 확진자 수), 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8명(9명), 광진구 소재 직장 관련 3명(10명), 4월 발생 서초구 소재 직장 관련 2명(18명), 서울시 소재 직장 관련 2명(11명), 기타 집단감염 18명 등이 확진됐다.

91명은 서울, 8명은 타·시도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이다. 64명에 대해선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서울에선 하루 사이 타·시도 거주자 1명이 사망했다. 서울 지역 누적 사망자는 443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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