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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역주행에 용감한 형제 "행복하고 대견" 울먹

등록 2021.04.17 1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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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04.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사진=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2021.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소속사 대표인 용감한 형제의 마음에 감동한다.

17일 방송되는 MBC  TV '전지적 참견 시점' 149회에서는 '역주행의 아버지' 용감한 형제와 만난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브레이브걸스의 팬 이벤트 촬영 현장에 깜짝 방문한다. 멤버들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던 용감한 형제는 갑자기 눈시울을 붉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뒤늦게 용감한 형제를 발견한 브레이브걸스 멤버들 역시 뭉클해 했다고. 용감한 형제는 "너무 행복하고 대견하다"라며 울먹거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 형제의 "겸손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고"라는 설교 멘트에 웃음이 터진다. 멤버들은 "완전 유행어 됐다"며 미소지었다.
 
특히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 형제의 선물에 역대급 리액션을 보여준다. 용감한 형제는 멤버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눈물을 훔친다.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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