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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오 감독 '오페라', 美 글래스 애니영화제 경쟁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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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9 11: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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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에릭 오 감독. (사진 = BANA 제공) 2021.04.1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에릭 오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신작 '오페라(OPERA)'가 미국 글래스 애니메이션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수상했다.

에릭 오 감독의 소속사 BANA는 19일 수상소식과 함께 "오스카 경쟁 기간 동안 슬램댄스 영화제 특별상과 SXSW 관객상 수상을 확정 지은데 이어 이번 수상 소식까지 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오페라'는 오는 25일(현지시간) 예정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후보에 올라 오스카 수상 경쟁 중이다. 이번 오스카 시상식의 유일한 한국 제작 작품이자,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유일한 아시아 작품이다.

이미 픽사, 디즈니, 블리자드, 시네사이트, 드림웍스 등 세계 유수의 회사 상대로 진행한 특별상영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뉴욕타임즈, LA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헤럴드 등 미국 주요 일간지와 버라이어티(Veriety),인디와이어(IndieWire), 헐리웃리포터(TheHollywood Reporter) 등 매체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오페라'는 지난해 세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영화제에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도 2020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애니메이션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페라'는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대형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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