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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호텔서 대형 마약상 체포…4000명 분량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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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20 08:47:45
'2000여명 투약' 필로폰 등 4000여명 분량
지난달 24일 검거해 이달 초 검찰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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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대량의 마약을 유통한 것으로 조사된 공급책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 일대에서 필로폰 등 마약을 판매·유통한 것으로 파악된 40대 후반 임모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4일 구속해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검거 당시 2000여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67g과 대마초, 이른바 '물뽕'으로 알려진 신종마약 GHB 등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GHB 역시 2000여명에게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었다고 한다.

또 현장에선 400여개의 주사기도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임씨에게 마약을 공급받은 유통업자와 구매자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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