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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접종 누적 203만명, 전 국민 3.93%…이상반응 2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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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23 10:11:17
화이자 접종 후 사망 1건 추가, 인과성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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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청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후 56일간 203만여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전 국민의 3.93%에 해당한다.

 방역당국은 4월 말까지 300만명 접종 완료를 목표로 지난 5일 이후 17일 만에 100만명을 접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3일 0시 기준 13만615명이 신규 1차 접종을 받아 접종일 이후 추가 등록된 1168명 포함, 누적 203만554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26일 예방접종을 시작한 후 이날까지 전 국민(5182만5932명·올해 1월 주민등록 인구)의 약 3.93%가 1차 접종을 끝냈다.

백신별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19만4718명, 화이자 백신 84만831명이다.

지난 22일부터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이용자, 입소자 및 종사자들의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되면서 2차 신규 접종자는 1만8528명 늘어 총 7만9151명이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며 보건당국에 신고한 사례는 279건 늘었다.

279건 중 275건은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 반응 사례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208건, 화이자 백신에서 67건 신고됐다.

사망 사례는 1건 늘었다. 사망자는 화이자 접종자로, 접종과 사망 간의 인과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건, 경련 등 중증의심사례는 2건 신고됐다. 추진단은 중증사례에 한해 역학조사를 거쳐 인과성을 평가한다.

이상반응 의심신고는 누적 1만3011건이다. 신고율은 1~2차 접종자 총합 대비 0.62%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98%, 화이자 백신 0.14% 등이다. 2개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복 신고되지만 1명으로 분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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