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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대상에 이광영씨 '기억하고 싶은 것들…그땐'

등록 2021.04.24 1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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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주최하고 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7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대상에 이광영씨가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작품.(사진=전주한지문화축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가 주최하고 전국한지공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7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대상에 이광영씨가 선정됐다다.

24일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통·현대·기타 3개 부문에서 모두 125점(전통 33점, 현대 63점, 기타 29점)이 접수됐다.

그 결과 대상에는 이광영씨 작품인 '기억하고 싶은 것들…그땐'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닥종이 인형이 주는 표정과 섬세한 다양성과 구성이 뛰어나고 완성도가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작으로 선정돼 상금 1000만원과 함께 대한민국 국회의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지승으로 섬세한 짜임이 돋보인 이정수씨의 '교지통(전통 부문)'이, 기타 부문에는 허진욱·박운비씨의 작품 '공생'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도 전통 부문 홍성자 작가·현대 부문 최계영·기타 부문 서지원·최유리 작가 등이 우수상을, 김성란·오강숙·조현진 작가 등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유라 심사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예년보다는 출품 수가 저조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작가들의 작품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면서 수작들이 다수 출품되어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지공예 작가들의 꿈과 열정을 읽을 수 있었고 한결같이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한지의 본향답게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전통의 근간인 뿌리, 생명, 흔적 등 상징적 면모를 지키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과 조형미에 둔 작품을 통해 한지 산업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됐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한편 입상작은 오는 5월 5~29일 이어지는 전주한지문화축제 기간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한국전통문화전당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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