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저녁부터 천둥·번개 동반한 비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4일 울산지역은 차차 흐려지다가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저기압 영향으로 저녁부터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달 오전 3시까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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