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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매직유랑단' vs '미스트롯1' 일대일 데스매치

등록 2021.05.04 18: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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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트롯 매직유랑단'. (사진 = KBS 제공) 2021.05.0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트롯 매직유랑단'. (사진 = KB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트롯 매직유랑단'과 미스트롯1' 7인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오는 5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트롯 매직유랑단'에는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김소유, 강예슬 등 '미스토롯1' 7인이 '트롯 여전사'로 출격한다.

'미스트롯1' 멤버들은 코로나19로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되고 1년 만에 재회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합동 무대에서 완벽한 케미와 실력을 자랑했다. 맏언니 숙행은 오랜만의 무대에 감회가 새로운 듯 눈물을 보이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맞대결은 '트로트 오디션 계의 심사 끝판왕' 진성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진성은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유랑단원들과 '미스트롯1' 7인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것은 물론 진해성과 미스트롯 멤버의 핑크빛 기류에 깜짝 주례 선생님으로 변신하는 등 센스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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