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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김승우·안재욱, 30년만 첫 예능 동반 출연

등록 2021.05.04 2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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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승우, 안재욱 (사진 = KBS) 2021.5.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승우, 안재욱 (사진 = KBS) 2021.5.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의외의 절친 배우 김승우, 안재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30년 지기 '찐 우정'을 자랑하는 연예계 절친 김승우, 안재욱이 동반 출연한다.

배우 김승우는 최근 로맨틱 웹드라마 감독으로 변신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재욱은 tvN 수목극 '마우스'를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 변함없는 연기 열정으로 호평받고 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야구와 연기 등 남다른 공통분모로 누구보다 끈끈한 관계를 이어왔다. 30년만의 첫 예능 동반 출연으로 숨겨왔던 절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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