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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최고 68㎜' 광주·전남 비 소강…강풍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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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5 04:26:01
전남 15개 시·군 강풍주의보…바다엔 풍랑특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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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째 내리던 비가 점차 잦아들었으나 곳곳에 내려진 강풍특보가 유지 중이다.

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누적 강수량은 완도 68㎜, 보성 55.9㎜, 진도 48.9㎜, 강진 38.1㎜, 해남 31.9㎜, 여수 31.3㎜, 순천 27.1㎜, 목포 23.2㎜, 광주 13.6㎜ 등으로 나타났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순간최대풍속은 여수 간여암 18.6㎧를 최고로 신안 흑산도 17.1㎧, 보성 15.2㎧ 등을 기록했다.

비는 이날 오전 3시께부터 그치기 시작했으나, 일부 지역엔 10㎧ 안팎의 바람이 계속되고 있다.

목포·여수·광양·순천·고흥·보성·장흥·강진·해남·완도·무안·함평·영광·진도·신안(흑산면 제외) 등 전남 15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남해 전해상, 서해 남부 전해상엔 풍랑주의보도 발효·유지되고 있다. 파도는 2~4m 가량 높게 일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여수 거문도·초도를 비롯한 먼 바다를 중심으로 이날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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