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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완벽하기보다 '사람 냄새' 나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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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6 1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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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브레이브걸스 화보. (왼쪽부터 유나, 민영, 유정, 은지) 사진 = BNT 제공. 2021.5.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6일 오후 패션 매거진 BNT는 '롤린 열풍의 주역' 브레이브걸스의 화보와 인터뷰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두 가지 콘셉트의 화보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강렬한 원색 계열의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밝은 에너지를 보여줬다. 한편,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모노톤의 옷을 입고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멤버들은 '롤린'의 인기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반짝 인기'라는 생각에 신곡 발표 전까지는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을 터. 유정은 "조바심이 났던 건 사실이지만 팬분들의 든든한 응원이 힘이 됐다"고 했다. 이어 민영은 "다시 무대에 설 기회가 생긴 데 대한 설렘이 더 크다"며 웃어 보였다.

180도 달라진 운명의 시작은 유튜버 비디터의 짜깁기 영상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다. 만남은 성사됐을까. 민영은 "비디터님께서 지방에 계신데 시기상 이동이 힘들다"고 했다. 은지는 "빨리 만나 뵙고 싶은데 시간을 맞추기 어려워 아직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차세대 서머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신곡 작업에 돌입한 이들. 1위 공약으로 유나는 "개인적으로 뽀글머리 같은 파격 변신을 시도해볼까 생각했다"고 했다. 민영은 "팬들의 의견을 받아 추첨제로 진행해 봐도 좋겠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향후 첫 콘서트 무대는 어떻게 꾸미고 싶을까. 유나는 "싸이 선배님처럼 모두가 신나고 유쾌한 페스티벌을 열어보고 싶다"고 했다. 민영은 "관객과 소통하며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하면 즐거울 것 같다. 또 멤버마다 특별 무대도 꾸며보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번 역주행을 통해 이들의 음악적 기량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공동 작업을 욕심내고 있다. 멤버별로 협업하고 싶은 뮤지션에 대해 민영은 "개인적으로 연락을 받고 있지만 차기 앨범에 집중할 시기라 다음을 기약하고 있다. 추후에 크러쉬와 딘의 노래에 피처링으로 참여해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유정은 가수 비의 열성 팬으로 유명하다. 다른 멤버들의 롤모델은 누구일까. 은지는 "데뷔 때부터 이효리 선배님을 동경했다"고 했고, 민영은 "한고은 선배님의 분위기를 좋아해 마음속 뮤즈"라고 고백했다. 이어 유나는 "엄정화 선배님께서 작년에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멋지다고 느꼈다"며 감탄했다.

5년간 동고동락하며 조화로운 지점을 찾았지만, 서로 다른 성향 때문에 가까워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유나는 "내가 가장 늦게 들어왔고 낯을 가려서 언니들이 다가오려는 노력을 무안하게 할 때가 많았다"고 했다. 이에 유정은 "나도 혼자의 시간을 좋아하는데 그런 유나를 보고 말할 용기를 얻었다"고 미소 지었다.

이들의 본격적인 성장은 이제부터다. 최종 목표는 무엇일까. 민영은 "완벽하고 싶지는 않다. 지금처럼 사람 냄새 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답했다. 유정은 "피어레스가 아니더라도 긍정적으로 봐주시는 분들이 많더라.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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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브레이브걸스 화보. (왼쪽부터 민영, 유나, 은지, 유정) 사진 = BNT 제공. 2021.5.0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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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브레이브걸스 화보. (왼쪽부터 유나, 유정, 민영, 은지) 사진 = BNT 제공. 2021.5.06.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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