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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분기 240만대 팔아 4.5조원 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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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6 20: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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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독일)=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독일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 그룹의 올 1분기 세후 이익이 최대 시장 중국판매 반등과 고급차 수요 집중화 덕분에 42억 달러(34억 유로, 4조5000억원)에 달했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해 동기의 5억1700만 달러에서 크게 개선되었다. 판매 수입이 13% 증가해 623억 유로(84조원)에 이르렀는데 판매 대수가 61.4% 뛴 중국 시장 힘이 컸다.

회사는 올 전체 이익율 전망에서 판매 대비 영업익 비율을 5.5%~7.0%로 올렸다. 특히 이 같은 전망은 반도체 공급 부족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폭스바겐은 이로 해서 1분기에 10만 대가 생산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수송 서비스 등 새 기술에 투자할 재원인 현금 포지션이 296억 유로로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배터리 전용 및 배터리-내연 하이브리드의 전기차 판매가 1년 전에 비해 두 배 넘게 늘어 13만3000대에 이르렀다.

폭스바겐은 이번 분기에 240만 대의 차량을 팔았다. 21%가 늘어난 것이다. 이 그룹은 폭스바겐을 비롯 포르셰, 아우디, SEAT, 스코다 등을 거느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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