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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 어버이날 환자 위로…카네이션·선물

등록 2021.05.07 11: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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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문병 통제

환자 우울감·외로움 달래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전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전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도원주의료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코로나19 음압병실과 일반병실 입원환자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문병 통제로 환자들은 어버이날에도 가족을 만나지 못한다.

원주의료원 임직원들은 전체 입원환자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은 "어버이날 가족을 만나지 못하는 환자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임직원이 준비한 카네이션과 선물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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