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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코로나19 답답…'전국노래자랑' 1년 넘게 녹화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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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7 19:54:06
비대면 토크 콘서트 '인생티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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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해의 비대면 토크 콘서트 '송해의 인생티비'. (사진='송해의 인생티비' 영상 캡처) 2021.05.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올해 95세가 된 대한민국 최고령 MC 송해가 코로나19 시국에 비대면으로 대중들을 만나는 소감을 전했다.

송해는 7일 온라인으로 비대면 토크 콘서트 '송해의 인생티비'를 개최했다. '송해의 인생티비'는 올레 tv와 Seezen(시즌)을 통해 유료 라이브 중계됐다.

송해는 이날 '나팔꽃 인생' 노래로 '인생티비'의 문을 열었다.

그는 "'나팔꽃 인생'이라는 노래를 열심히 불렀다. 동서남북 없이 발길 닿는대로 열심히 뛰던 제가 코로나19로 마음놓고 나가서 누구를 만날 수가 없고, 볼 일이 있어도 조마조마해서 나가기가 어렵다. 하지만 집에 있자니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송해와 오래기간 손발을 맞춰온 신재동 악단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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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해의 비대면 토크 콘서트 '송해의 인생티비'. (사진='송해의 인생티비' 영상 캡처) 2021.05.07. photo@newsis.com
이날 MC를 맡은 신재동 단장은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비대면 공연을 선생님과 할 줄 어떻게 알았겠냐"고 말했고, 송해는 "생시인지 꿈인지 모르겠다. 생업이 있는 분들은 얼마나 답답하고 생활하는데 어렵겠나"라고 답했다.

또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못한지 1년이 넘어갔다. 연락도 많이 오는데 사정상 어떻게 하겠나. 그래도 이렇게 만나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고민을 풀어보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동안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지 못한 송해의 아쉬움을 담아 개최됐다. 2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모든 세대의 사연을 들으며 지친 마음을 위로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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