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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분데스리가 첫 도움…바이에른 뮌헨 9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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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09 08: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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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신화/뉴시스]라이프치히 황희찬(오른쪽)이 20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의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쾰른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공을 다투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강등권인 쾰른에 1-2로 지면서 리가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 2021.04.21.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황희찬(라이프치히)이 리그에서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으로 첫 공격포인트 사냥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8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벌어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0~2021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1-2로 뒤진 후반 31분 다니 올모의 동점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이 분데스리가에서 올린 첫 번째 공격포인트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선 3골 2도움을 올렸지만 리그에선 공격포인트가 없었다.

최근 베르더 브레멘과의 DFB 포칼 준결승에서 1골 1도움으로 상승세를 그린 황희찬은 2경기 연속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라이프치히는 제이든 산초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2-3으로 석패했다.

라이프치히가 패하면서 바이에른 뮌헨은 리그 9연패를 확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어진 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를 6-0으로 대파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선두 바이에른 뮌헨(승점 74)과 2위 라이프치히(승점 64)가 나란히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승점이 10점 차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순위는 바뀌지 않는다.

9연패에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은 통산 리그 우승 횟수를 31회로 늘렸다. 최다 우승 기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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