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한 타지키스탄 대사 초청 선진농업기술 전수
(사진= 인천시청 제공)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농업생산이 국가전체 GDP의 21.4%를 차지하는 전통적인 농업 국가이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 자리에서 미생물을 활용한 농법, 농작물 가공상품 개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미래식량 생산을 위한 식물공장 등 농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선진농업기술을 소개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농업기술의 발전 역시 선진국의 기술협력을 통해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의 농업발전을 위한 벤치마킹 기회를 열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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