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축구

K리그2 선두 안양, 안산에 2-3 패배…5연승 마감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1-05-10 21:30:07
'4골 폭발' 부산, 3위 대전 잡고 5위 도약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5연승을 마감한 K리그2 선두 FC안양.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FC안양이 안산 그리너스에 져 5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안양은 1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안산에 2-3으로 패했다.

5연승을 마감한 안양은 승점 20(6승2무3패)에 머물렀지만, 3위 대전하나시티즌(승점 17·14득점)이 부산 아이파크에 지면서 1위 자리는 유지했다. 2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19)와는 1점 차이다.

올 시즌 안양과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한 안산은 승점 17(11득점)을 기록,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난타전이 펼쳐졌다. 안산이 전반 17분 산티아고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데뷔전 데뷔골이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안산 김륜도.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안양이 전반 33분 조나탄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승부는 후반에 갈렸다. 안산이 후반 24분 두아르테, 후반 36분 김륜도의 연속골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다.

안양은 후반 44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닐손주니어가 차 넣으며 만회했지만, 동점골을 넣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부산구덕운동장에선 부산이 대전을 4-1로 대파했다.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 부산 아이파크 김진규.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홈에서 4골을 폭발시킨 부산은 승점 16점을 기록하며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반면 대전은 선두 도약에 실패하며 3위에 머물렀다.

부산은 전반 20분 김진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29분과 32분 황준호의 멀티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대전이 후반 6분 정희웅의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듯 했으나, 후반 29분 안병준이 쐐기골을 박았다. 6호골에 성공한 안병준은 리그 득점 선두를 지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스포츠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