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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국 조직인 '민주평화광장' 오늘 공식 출범

등록 2021.05.12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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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이종석 전 장관 공동대표

이해찬계 등 현역 18명 발기인 포함

10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사업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 상황실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사업 협약식이 열렸다. (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여권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전국 조직인 '민주평화광장'이 12일 공식 출범한다.

민주평화광장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미디어대학원대학교 상암연구센터 소극장에서 출범식을 연다.

5선 중진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공동대표를 맡았고, 각계 인사 1만500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김성환·이해식 의원 등 이해찬계로 분류되는 의원을 포함해 18명의 현역 의원들이 이름을 올렸다.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김우영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황석영 작가, 우희종 서울대 교수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도 포함됐다.

이 지사는 이날 2부 행사인 '청년세대 주거기본권 실현을 위한 정책토크쇼'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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