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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LH 투기 의혹 첫 강제수사…본사 등 10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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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1 21:38:00
검찰, 화성동탄 개발사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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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지난 3월4일 경남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방문한 민원인이 사옥내 표지석을 바라보고 있다.2021.03.04. jkgyu@newsis.com
[서울=뉴시스] 오제일 기자 = 검찰이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무실과 건축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박승환)는 이날 LH 본사 사무실과 송파구 건축사무소 등 10여곳 압수수색에 나섰다.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린뒤 강제수사에 직접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LH 출신 인사들을 영입한 건축사무소들이 LH로부터 수주를 받는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 여부를 들여다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검찰은 2015~2016년 무렵 LH가 진행한 경기 화성동탄 개발사업 사업자들이 수주를 받는 과정을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한 뒤 관련자들을 직접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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