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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경북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 유방암·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등록 2021.05.13 15:40:55수정 2021.05.13 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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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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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7차 유방암과 제5차 위암 적정성평가에서 4회 연속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개한 제7차 유방암, 제5차 위암 평가는 2019년 입원 진료분 기준으로 암 치료 전문인력 구성 여부, 수술·항암화학요법·방사선치료 적정성, 평균 입원일수, 평균 입원진료비 등 유방암 10개 지표, 위암 13개 지표를 활용해 평가했다.

한편 경북대병원은 지난 4월 발표된 제6차 만성폐쇄성폐질환 평가에서도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암 및 중증질환을 비롯한 전반적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교대, 고고챌린지 동참

대구교육대학교는 생활 속 탈(脫)플라스틱 실천 운동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총학생회 간부들과 함께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주요내용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1가지를 약속하는 고고릴레이 캠페인이다.

대구교대는 국립대학 육성사업으로 플라스틱 제로 서약 및 실천 페스티벌 운동을 2019년부터 시행해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이 없는 캠퍼스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대학 구성원에게 환경의 중요성 인식 및 생활 속에서 환경 실천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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