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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외설 논란 사진, 사진작가 작품"…"다양한 연령, 고려못해 죄송"

등록 2021.05.14 17: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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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이비' . 2021.05.14. (사진 = 제이비 라이브방송 화면캡처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이비' . 2021.05.14. (사진 = 제이비 라이브방송 화면캡처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개인 라이브방송 중 외설 논란에 휩싸인 '갓세븐' 출신 가수 제이비(JB)가 입장을 밝혔다.

제이비의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14일 제이비의 외설 사진 논란에 대해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이번 라이브 방송 때 비춰진 사진은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과도 촬영 작업을 한 바 있는 패션사진작가의 작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아티스트 본인과 하이어뮤직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하게 일부 사진들을 노출시킨 부분에 대해 팬 분들과 대중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이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문제는 제이비가 있던 방 안의 수많은 나체 사진들이었다. 이를 두고 미성년자가 시청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주의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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