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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시립미술관 확정, 문체부 평가 통과…2023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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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7 13:43:59
문화예술 허브
지상 3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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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시립미술관 건립'이 문화체육관광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군사시설이었던 캠프롱 부지를 시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원주시립미술관은 캠프롱의 컨벤션센터와 간부숙소를 리모델링·증축한다. 지상 3층 규모로 총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2023년 4월 개관이 목표다.

미술관 인근에 잘 보존된 숲을 적극 활용해 실험적인 설치미술작품 등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문화놀이터와 휴식공간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캠프롱의 막사와 건물들을 레지던스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공원 자체가 미술관과 문화예술의 허브 구실을 하게 된다.

생태환경과 생명사상을 기반으로 한 미술관 건립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상설전시와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 순회·교류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국대사관, 미8군 등과 협의해 미군의 진중미술 기획전시나 작품 기부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원창묵 시장은 "원주시의 품격을 한층 높이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문화예술 허브, 중부내륙의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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