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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발로텔리 골' K리그2 전남, 안산 꺾고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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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17 21:39:11
'최재훈 동점골' 서울이랜드, 부천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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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남 드래곤즈 베테랑 골잡이 이종호.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가 안산 그리너스를 꺾고 선두로 올라섰다.

전남은 1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종호, 발로텔리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전남은 6승4무2패(승점 22)를 기록하며 FC안양(승점 20)을 제치고 1위로 도약했다.

연승에 실패한 안산(승점 17)은 4위에 머물렀다.

전남이 전반 21분 상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안산 수비수 송주훈이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팔꿈치로 전남 수비수 장순혁을 가격했다. 주심이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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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남 드래곤즈 발로텔리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남은 이종호가 키커로 나서 성공하며 리드를 잡았다.

안산은 전반 29분 최건주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며 수적인 열세까지 놓였다.

추가골 기회를 놓친 전남은 후반 23분 사무엘이 쇄도 과정에서 안산 김민호와 충돌하며 경고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10대10 싸움이 되면서 경기는 더 치열해졌다. 치고받는 공방전이 펼쳐졌고, 전남이 후반 39분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발로텔리가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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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이랜드FC 최재훈이 동점골을 넣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천종합운동장에선 부천FC와 서울이랜드FC가 한 골씩을 주고받은 끝에 1-1로 비겼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가운데 부천이 후반 24분 크리슬란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으나, 후반 32분 서울이랜드가 최재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서울이랜드(승점 16)는 5위에 자리했다.

10경기 무승(4무6패) 늪에 빠진 부천(승점 7)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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