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오늘 소집해제…대체 복무 끝

[서울=뉴시스] 배우 최태준.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배우 최태준이 소집해제 된다.

18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태준은 이날 소집해제 된다.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인 만큼 별도의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최태준은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고 지난 2019년 8월1일 신병훈련소 입소했다. 이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임했다.

최태준은 지난 2001년 SBS TV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부탁해요 엄마', '미씽나인', '수상한 파트너',  '훈남정음'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군 복무에 앞서 사전제작 형태로 촬영을 마쳤던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안티팬)가 방영되고 있다. 또 지난 2018년부터 배우 박신혜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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