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6월 컴백…'차세대 서머 퀸' 노린다

[서울=뉴시스] 그룹 '브레이브걸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2021.5.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6월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6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롤린'이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재조명되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최근 멜론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고 있다. 지난해 여름 발매한 '운전만해'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며 롱런 중이다.

이후 음악방송, 예능, 광고 등에서 러브콜이 쏟아졌고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만큼 뒤이어 나올 신곡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차세대 썸머퀸 자리를 노리는 브레이브걸스가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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