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산학협력 협약

창신대학교,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산학협력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대학발전 및 특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창신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김병삼 사무처장, 김형동 경남관광협회 사무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관광 발전과 상호협력 ▲상호 해당기관의 연구업무 및 활동의 홍보 협력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교육인력에 대한 현장학습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해 나기기로 했다.

이원근 총장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지역관광 발전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호 회장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창신대학교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관광진흥법(제41조)에 의하여 설립되었으며, 한국 관광업계를 대표하여 업계전반의 의견을 종합, 조정, 국내·외 관련 기관과 상호 협력함으로써 관광산업의 진흥과 회원의 권리 및 복리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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