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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청각장애인 위한 활동

등록 2021.05.20 17: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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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적' . 2021.05.20. (사진=이적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적' . 2021.05.20. (사진=이적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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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가수 이적이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가수 이적이 청각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수 이적은 1995년 남성 듀오 '패닉'으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1996년 '달팽이'로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했다. 이후 긱스, 카니발 등의 그룹과 개인 활동을 넘나들며 다수의 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이적은 "사랑의달팽이 홍보대사로 더 많은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고, 청각장애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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