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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위드 코로나]편하고 쉽게…온라인몰 더 키우는 LF

등록 2021.05.2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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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LF는 이달 초부터 통합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했다. 기존 마일리지·적립금 제도는 입점 상품과 자사 상품에 차등을 뒀다. 헤지스·닥스·질스튜어트 등 자사 브랜드를 구매하면 마일리지를, 입점 상품은 적립금을 제공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마일리지 적용이 가능한 상품을 일일이 살펴야하고 이를 확인하는 과정도 번거로웠다. 또 적립금은 마일리지에 비해 유효 기간도 짧고 상품평 작성이나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쌓기도 어려웠다.

이번 마일리지 제도 개편으로 입점 상품과 자사 상품 구분 없이 구매 고객에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이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고객이 사용하지 않은 적립금은 마일리지로 자동 전환되며 유효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마일리지는 최종 결제 금액의 50% 이내로만 사용할 수 있다.

LF가 마일리지 제도를 손 본 것은 입점 상품에도 동일한 혜택을 줘 전체 매출 규모를 키우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LF몰은 패션·뷰티 상품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가전·명품까지 입점 브랜드 수를 늘리며 종합 온라인몰로 변모하고 있다. 현재 입점 브랜드 수는 약 6000개로 올해 LF 온라인 매출 비중의 약 4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LF 측은 "LF몰은 자사 브랜드 판매 채널에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몰을 지향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입점 브랜드 수를 꾸준히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LF는 온라인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LF는 지난달 동남아시아 최대 e커머스 플랫폼 '쇼피' 싱가포르에 주력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 공식 브랜드몰을 선보였다. 쇼피 싱가포르에 오픈한 헤지스 브랜드몰은 국내 패션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남녀 캐주얼부터 액세서리, 골프 웨어까지 한곳에 모아 선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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