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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악취분포 지도 등 활용 축산 악취 잡는다

등록 2021.05.25 1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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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전북 익산시청 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악취분포 지도 등을 활용한 축산 악취 저감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익산시는 지난해 9개 농장의 악취물질 공간분포 지도를 제작했으며 올해 5개 농장에 대해 각 축사 공간별(사육사, 처리시설, 부지경계)로 지도를 제작하고 있다.

패시브 샘플러(Passive Sampler)를 활용해 암모니아(NH3), 황화수소(H2S) 등의 농도를 24시간 연속 측정한 후 시간가중평균농도로 악취물질 공간분포를 지도로 제작한다.

패시브 샘플러는 장기간 넓은 지역의 동시 시료 채취를 위해 쓰이는 물품으로 악취물질을 샘플러 내 용액에 흡수시켜 분광광도계로 농도를 측정하며 대기질 유해물질 모니터링에 주로 활용되고 있다.

제작된 지도는 시설별로 밀폐·환기, 안개분무장치, 바이오커튼, 바이오필터, OH라디칼 분해 장치 등의 악취 방지시설 설치에 활용된다.

또 악취 시료 포집 시 포집 위치선정에도 참고된다.

이와 함께 시는 악취농도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한다.

현재 운영 중인 5곳의 악취모니터링 시스템에 올해 2곳을 추가로 설치해 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악취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해 축산농가의 경각심을 제고해 악취 저감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축산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악취 지도 제작은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도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가와 함께 악취를 저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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