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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바이오, 한국콜마홀딩스와 다중표적 엑소좀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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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25 15:19:55
엑소좀 플랫폼 활용한 의약품·의료기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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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다중 표적 엑소좀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인 타임바이오는 오는 26일 한국콜마홀딩스와 다중 표적 엑소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는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앞으로 ▲다중 표적 엑소좀 플랫폼을 이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개발 공동연구 ▲엑소좀 유래 기술 기반 학술 및 정보에 대한 공동 활용 및 자문 ▲엑소좀 유래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소재를 접목해 식품, 건강 기능성 식품, 의약품, 화장품 개발 공동연구 등을 추진하게 된다.

타임바이오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전소연 대표는 “한국콜마의 전문성이 타임바이오의 원천기술과 합쳐지면 향후 다양한 신약개발 뿐만 아니라 의약품, 의료기기 사업에서 큰 연구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바이오는 2019년 3월 BT(Bio Technology) 전문가인 전소연 대표와 IT(Information Technology) 전문가 출신 김창영 대표가 공동 창업한 회사다. 다중표적 엑소좀 플랫폼을 활용한 난치성 암치료제는 물론 류마티스 관절염, 다중 항원 로딩 백신 등 다양한 신약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회사는 태아 발달과 연계된 제대혈에서 새롭게 발견한 ‘DLC(Dynamic Link Cell) 세포’ 유래 엑소좀을 활용한 플랫폼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핵심 원천 기술의 강점을 인정받아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지적재산권 연구개발(IP R&D) 전략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1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고 있다. DLC 세포 원천기술에 관해서는 지난 4월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전 대표는 중국 베이징화공대(BUCT)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서울대에서는 암에 관한 분자유전학으로 석사 학위를, 동국대에서는 줄기세포 및 세포 리프로그래밍으로 박사 과정을 밟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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