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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소형선박 기자재 품질고도화 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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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5-26 13:41:07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종합지원체계 기반 구축
2022년까지 197억 투입, 핵심 모듈장비 인프라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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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전북을 중소형 선박 관련 국내 종합 지원 기지로 구축하고 도내 조선 업체의 활로를 마련할 중소형선박 기자재 품질고도화 센터 준공식이 26일 군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북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다. 2021.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을 중소형 선박 관련 국내 종합 지원 기지로 구축하고 도내 조선 업체의 활로를 마련할 중소형 선박 기자재 품질고도화 센터가 본 모습을 드러냈다.

전북도는 26일 군산에 위치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북본부에서 중소형 선박 기자재 품질고도화 센터 연구동과 시험동의 준공식을 열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김철수 농산경제위원회 위원장, 강임준 군산시장, 관련 기관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본격적인 출범을 축하했다.

중소형 선박 기자재 품질고도화 센터 구축 사업은 선박 기자재의 기술개발과 품질고도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 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197억원을 투입해 센터 건립 및 핵심 모듈 장비 등 시험 인프라 17종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에 준공한 품질고도화 센터는 연면적 2786㎡로 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2020년 3월에 착공했으며, 연구(2층)·시험동(3층)으로 분리해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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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 전북을 중소형 선박 관련 국내 종합 지원 기지로 구축하고 도내 조선 업체의 활로를 마련할 중소형선박 기자재 품질고도화 센터 준공식이 26일 군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북본부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2021.0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현재 시험평가 및 분석 장비 등 12종을 구축 완료했으며 2022년까지 Module Test system 등 5종을 추가로 구축해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사업화로 연결되는 One-stop 지원 인프라를 조성해 중소형 선박의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송하진 지사는 기념사에서 “품질고도화 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중소형 선박의 연구개발부터 시험인증,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존 업체에 힘이 됨은 물론 기업을 유치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선박의 진수와 대형구조물 운반 관련 다목적 작업선 건조를 위한 국비 110억원 확보한 데 이어 친환경·디지털화 수요에 대응하는 특수목적선 선진화단지구축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하는 등 도내 조선산업 부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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