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악마판사', 새로운 차원 라이브 법정 쇼 예고

[서울=뉴시스]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사진=tvN 제공) 2021.05.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악마판사'가 오는 7월3일 첫 방송 된다.

 27일 tvN에 따르면 '악마판사'는 7월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이와 함께 지성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를 통해 정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지는 드라마다.

 '혼란의 시대에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은 모두의 영웅일까,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까'에 대한 질문으로 시청자들 앞에 첫선을 보인다.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는 국민참여재판이란 설정 속 수수께끼 같은 스타 판사 강요한으로 분할 지성의 연기 변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악마판사' 측은 "새로운 차원의 라이브 법정 쇼를 예고, 기존 법정물의 틀을 깨는 드라마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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