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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경인지방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취업지원 협약

등록 2021.06.02 16: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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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역량 강화, 일자리 사업 연계 등 사회진출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인지방병무청은 2일 사회복무요원의 취업역량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인지방병무청은 2일 사회복무요원의 취업역량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인지방병무청은 2일 사회복무요원의 취업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복무요원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통한 특화과정 운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경기도기술학교 기술교육 정보제공 및 연계 ▲채용박람회 등을 통한 일자리상담 및 취업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정책 정보제공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 재단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활용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진단 서비스 제공, 자기소개컨설팅, 인적성·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 인공지능(AI)면접 컨설팅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인지방병무청 사회복무(대기)요원 등 약 3만여명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윤경 대표이사는 "재단의 다양한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회복귀 및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장헌서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일자리 전문기관인 재단과 협약을 발판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취업역량강화와 사회진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은 재단 부천 주사무소에서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장헌서 경인지방병무청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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