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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소비에 기부까지'…유통업계, 환경의 날 ESG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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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03 1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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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유통업계가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무(無) 플라스틱 캡 세제 '무궁화 친환경세제’를 1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에게 '같이가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이달 16일까지다.

행사 기간 동안 무궁화와 협업해 단독 출시한 무 플라스틱 캡 제품인 '친환경 주방세제(700㎖)'와 '친환경 세정제(주방용)'를 각 2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제품을 1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은 장을 보거나 야외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같이가요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친환경 소비 촉진을 위한 '그린 장보기' 행사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2000여개의 신선·가공·생활·주방용품 등 친환경 인증 상품을 그린카드 또는 에코머니 로고가 있는 카드로 구매하면 에코머니를 기존 대비 10배 적립해 준다.

홈플러스는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만으로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착한 소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친환경 인증 상품을 비롯해 '홈플러스 시그니처 무라벨 맑은샘물', '롯데칠성 아이시스ECO 무라벨 생수', '친환경 팽이버섯' 등 '필(必)환경 기획전' 행사 상품 1개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최대 5000원)를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 '에코 장바구니' 4종(10만장 한정) 구매 시에는 마일리지 1000점을 추가로 적립해 준다.

편의점 CU는 이달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그린-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의 친환경 소비 지수를 진단하는 ‘그린-액션 레벨 테스트’와 친환경 상품 구매에 동참하는 ‘그린-액션 약속하고 실천하기’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린-액션 레벨 테스트는 진행 결과에 따라 친환경 하수, 중수, 고수로 구분되는 타이틀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트 완료 후 하단에 위치한 캠페인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CHUMS 부비하우스(1명)', '크레모아 랜턴(100명)', 'nau 돗자리인가방(100명)'을 받을 수 있다.

그린-액션 약속하고 실천하기는 생활 속 친환경 소비를 다짐하고 CU에서 관련 상품을 구매한 뒤 포켓CU에 적립하는 캠페인이다. 적립 대상 친환경 상품은 ▲PLA(Poly Lactic Acid) 용기 간편식, 디저트, 가공란 ▲무(無)라벨 PB 생수 등 총 30여 종이다.

편의점 이마트24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은 물품을 기부했다. 지난 2일 임직원이 모은 개인 물품과 함께 본사 차원에서 2000만원 상당의 라면, 음료, 과자류 등 기부 상품을 준비해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24 임직원들은 의류, 소형가전제품, 장난감, 책 등 1000여개의 물품을 집에서 본사로 직접 가져오는 노력을 통해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이마트24는 임직원 물품 나눔 활동이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있다는 판단으로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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