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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9일 개막…7개국 120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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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04 08:17:31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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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세계 조선해양산업의 업황과 국내외 해양∙방위 산업의 최첨단 장비 및 신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양대제전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대한민국해군과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주최로 ‘202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21)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01년부터 격년제 홀수년도에 열렸던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전시회는 관련 전시회와의 일정중복 및 임대공간 부족 등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과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PORT)’은 6월에 개최하고 ‘국제 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은 10월에 개최한다.

 이번 6월 전시회는 참가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앞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행사는 코로나19로 해외에서는 관련 전시회가 취소 또는 연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7개국 120개사 45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28개국 80명에 이르는 각국 해군 사령관 및 대표 장성, 주한 무관, 국방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하여 참가국 간의 활발한 군사 외교와 국내 수출 추진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함정건조 관련 대표 조선소인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이 대형홍보관을 마련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사업에 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국내를 대표하는 방산기업인 LIG넥스원, 한화그룹(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풍산을 비롯 Lockheed Martin, Raytheon, GE, Safran, Rolls-Royce, Babcock Int’l, UK Defence & Security Exports 등의 해외 대표 방산기업이 참가함으로써 국내외 방산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1일에는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호국음악회를 개최하고, 벡스코 광장에서는 매일 해군 의장대 및 군악대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공군에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부산시민 응원비행과 개막식 축하비행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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