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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전 유상철 감독 추모…킥오프 6분간 침묵 응원

등록 2021.06.08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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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6번 기리는 의미로 경기시작후 침묵응원
벤투호 선수들은 검정색 암밴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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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故 유상철 전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벤투호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유상철 감독을 추모한다.

파울루 벹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스리랑카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경기에서 세상을 떠난 유상철 감독을 추모하기로 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과 협의를 마친 협회는 경기에 앞서 유상철 감독에 대한 전광판 헌정 영상을 상영하고, 묵념을 진행한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검정색 암밴드를, 스태프는 검정색 리본을 착용해 고인을 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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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빈소가 8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왔고 지난 7일 별세했다. 2021.06.08. photo@newsis.com

또 협회는 응원단 '붉은악마'와 협의해 유상철 감독의 등번호 6번을 추모하는 의미로 킥오프 이후 전반 6분까지 응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추모 통천과 국화꽃 66송이를 부착한 현수막도 게시할 계획이다.

유상철 감독은 2002 한일월드컵의 영웅이다. 췌장암 투병 끝에 전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통산 A매치 124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넣은 간판 미드필더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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