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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용전기차 'EV6' 1회 주행거리는 최대 475㎞

등록 2021.06.10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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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첫 출시하는 전용전기차인 'EV6' (사진제공=기아)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가 첫 출시하는 전용전기차인 'EV6' (사진제공=기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기아가 첫 출시하는 전용전기차인 'EV6'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475㎞로 인증받았다.

기아는 이날 EV6 의 77.4kWh 의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산업부 인증 주행거리가 최대 475㎞라고 밝혔다. 19인치 타이어를 선택했을 때의 기준이다.

또 19인치 타이어일때 롱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인증치는 최대 441㎞, 스탠다드 후륜구동 모델은 최대 370㎞다.

한편 사전예약 첫날 2만1016대의 기록을 세운 EV6의 사전예약자 대상 계약 전환이 이달 2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고객은 28일부터 전국 기아 판매 거점에서 사전계약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말까지 EV6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에게는 초급속 충전, 공용 충전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30만원권의 웰컴차징포인트와 EV6의충전을 대신해주는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 1회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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