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조민아, 마른 근황..."토덧하면서 망가진 턱근육"
[서울=뉴시스] '조민아' . 2021.06.10.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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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에 마지막으로 데콜테랑 목, 어깨 마사지, 토덧하면서 망가진 턱근육 마사지 받았는데 근육들이 어찌나 뭉쳤는지 압이 안들어간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민아는 셀카를 찍었는데, 마른 얼굴과 몸이 눈에 띈다. 누라꾼들은 "건강 이상 없는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5년 데뷔한 조민아는 2019년 레이노병을 투병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레이노병은 혈관운동신경 장애를 주증으로 하는 질환이다. 조민아는 지난 2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10개월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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