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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큐라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등록 2021.06.10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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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큐라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딥노이드와 큐라클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2008년 설립된 딥노이드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주요제품은 의료 인공지능플랫폼, 인공지능 임상의사결정 시스템 등이 있다.

지난해 매출액 10억4000만원, 영업손실 50억900만원, 순손실 136억원을 냈다. 주요주주로 최우식 대표(21.7%)외 2명이 지분 38.7%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 예정금액은 105억∼140억원, 주당 예정발행가는 3만5000∼4만6700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2016년 설립된 큐라클은 자연과학·공학 연구개발업체다. 주요제품은 혈관질환치료제 등이 있다.

지난해 영업손실 78억5300만원, 순손실 286억1000만원을 냈다. 주요주주로 권영근(17.2%)외 4명이 지분 21.7%를 보유했다.

공모 예정금액은 427억∼533억원, 주당 예정발행가는 2만∼2만5000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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