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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KCR과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 지원

등록 2021.06.11 1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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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0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본사에서 열린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 지원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JTI코리아 정경일 전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진향 사무총장, KCR조직위원회 양찬우 총괄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JTI 제공)

[서울=뉴시스] 10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본사에서 열린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 지원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JTI코리아 정경일 전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진향 사무총장, KCR조직위원회 양찬우 총괄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JTI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JTI코리아가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을 지원한다.

JTI코리아는 지난 10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본사에서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희귀질환 환우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무료 숙소를 제공한다. 

JTI코리아가 전달한 지원금은 연합회의 희귀·난치성질환자 쉼터 운영사업에 쓰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희귀질환 환우와 보호자에게 안전한 숙소를 제공하고, 원활한 치료가 이루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쉼터 운영 지원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희귀질환 환우들과 보호자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JTI코리아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을 도울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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