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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이보영, 불법격투기장서 충격...이현욱·박혁권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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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3 1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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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주말드라마 '마인' 제13회 (사진=tvN 제공) 2021.06.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tvN 주말드라마 ‘마인’에서 이보영이 이현욱의 실체에 더 다가간다.

‘마인’ 제작진은 13일 서희수(이보영)의 남편 한지용(이현욱)이 종종 찾던 격투기장을 직접 방문한 모습과 한지용·한진호(박혁권) 형제의 갈등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희수가 한지용이 비밀스럽게 즐기던 취미 생활인 불법격투기장에 나타나 놀라움을 준다. 

한지용이 따로 핸드폰을 쓰며 연락을 받을 정도로 가족은 물론 타인에게도 발설하지 않은 장소에 서희수가 등장한다.

이곳에서 사람과 사람이 죽도록 싸우는 것을 지켜보며 희열을 느끼는 한지용의 극악무도함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자신이 봤던 싸움에서 한 사람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며 돈으로 무마하려했다.

서희수도 자신이 믿었던 한지용이 다른 사람이었음을 깨닫고 있는 중이지만 불법격투기장에서의 모습까지 알면 어떤 표정일지, 그녀가 어떻게 이 은밀한 장소를 알게 됐는지 여러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전의 온화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냉철한 기업가인 한지용의 변화를 보여주는 사진들도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한지용 앞에 놓인 회장이라는 명패가 그가 가진 거대한 권력의 크기를 가늠케 한다. 이와 관계없이 한진호가 흥분한 채 한지용의 멱살을 틀어잡고 있다.

앞서 한지용이 아버지 한회장(정동환)의 피도 섞이지 않은 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한진호는 한지용이 저와 제 아들 한수혁(차학연)을 밀어내고 효원 그룹을 차지하는 꼴을 그대로 지켜볼 리 만무해 갈등 조짐을 보인다 .

이혼과 후계자 승계를 둘러싸고 첨예한 대립의 끝을 향하는 효원 가를 예고하는 제12회는 13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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