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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컬투 정찬우, 김소연에 취중 대리 고백 해줘"

등록 2021.06.13 15: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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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CAR' 제 11회 (사진= SBS '티키타CAR' 제공0 2021.06.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CAR' 제 11회 (사진= SBS '티키타CAR' 제공0 2021.06.1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이상우가 SBS TV 예능 프로그램 '티키타CAR'에서 아내 김소연과의 부부싸움을 털어놓는다.

13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티키타CAR'에는 이상우가 탑승해 아내 김소연과의 현실적인 신혼 일상을 공개한다.

이상우는 이날 방송에서 "아내 김소연과 신혼 초에 부부싸움을 자주 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드라마를 통해 만나 2017년 결혼에 골인한 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인성 좋기로 유명한 배우다.

그런가 하면 이상우는 김소연과 연애 시절 일화도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이날 이상우는 김소연과 썸 타게 된 특별한 계기를 전한다. 이상우가 "컬투 정찬우가 김소연에게 취중 대리 고백을 해줬다"는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이상우는 결혼 전 김소연과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데이트했던 사실도 밝힌다. 이상우는 "헬멧 유리를 올리고 음식을 먹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두 사람의 엉뚱한 데이트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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