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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절반 기부' 카카오 김범수, 내달 첫 브라이언임팩트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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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7 14: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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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김범수 의장
[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카카오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세운 사회공헌 재단 '브라이언 임팩트'가 다음 달 첫 이사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첫 이사회에서는 재단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김 의장은 지난 2월 신년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살아가는 동안 재산 절반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주가로 김 의장의 주식 재산은 10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됐다. 또 3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2010년 재산의 사회 환원을 서약하며 설립한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의 220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 등 절차를 거쳐 지난 1일 브라이언임팩트라는 기부 재단을 공식 출범시켰고, 김 의장을 포함해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 김정호 대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 ▲아쇼카한국의 이혜영 대표 ▲작곡가 주영훈씨의 아내인 배우 이윤미 씨 등 총 5명으로 이사진을 꾸렸다.

브라이언임팩트 재단명은 김 의장이 사내에서 사용하는 영어 이름 '브라이언'과 카카오가 2018년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카카오임팩트'를 조합해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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