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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대본 "신규확진 500명대 초반…1차접종 6월말 1400만 후반대"

등록 2021.06.18 08: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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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6.08.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6.08.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사흘 연속 500명대다.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전체 인구의 27.7% 수준인 1423만 명이며, 이달 말까지 1400만 명대 후반에 이를 것이란 게 정부 측 판단이다.

다음달 중에는 전국 예방접종센터를 현행 267개소에서 282개소까지 확대 운영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별 특성과 방역 상황을 고려해 접종 대상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선정하는 방안을 시행하기로 했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상황실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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