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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도권 수소충전소 10기 민간보조사업 우선협상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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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20 12:00:00
서울 오곡동·고양 원당동 등 서울시청 25㎞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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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수소충전소에서 수소자동차를 충전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환경부는 올해 안에 수도권 내 수소충전소 10기 구축을 위한 민간 보조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협상 대상자 지역은 ▲서울 오곡동 ▲고양 원당동 ▲과천 과천동 ▲의왕 왕곡동 ▲구리 토평동 ▲남양주 수석동 ▲하남 덕풍동 ▲인천 서운동 ▲인천 오류동 및 송도동 등이다.

환경부는 지난 3월23일 ㈜E1, SK가스㈜와 도심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를 수소복합충전소 전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환경부는 자체적으로 부지를 발굴하는 한편,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수소충전소 구축에 필요한 올해 추가 예산 15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추가 사업에선 올해 안에 구축이 가능한 곳을 위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 결과 E1·SK가스 LPG 부지 4기, 수소충전소가 부족했던 경기동북부 2기, 서울 근접 2기, 등 서울시청으로부터 25㎞ 이내 인접 지역에 8기가 선정됐다.

나머지 2기는 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와 대규모 액화수소플랜트가 구축될 인천 지역으로 정해졌다.

환경부는 협상을 거쳐 10기 설치 지역을 확정한 후 인허가, 설비·장비 확보 등 구축 공정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14일부터 인허가 의제를 처리하면서 지자체와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사업 중 입지 여건이 좋은 곳이 다음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올해 수소충전소를 전국에 180기 이상 구축해 수소차 보급의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선정된 사업이 연내 추가 구축되면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에 수소 충전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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